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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스칼렛아르떼

스칼렛 아르떼에 있는 꼭! 먹어야 하는 식당들 – Arenal (아레날) 리뷰 왜 아레날을 가야 하는가? 아레날은 메인풀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식당으로 인공해변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점심에는 이용할 수 없는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점심 초이스가 적은데요. 그중 아레날이 제가 방문했던 식당들 중 분위기나 맛이나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리뷰를 찾아봐도 아레날에 대한 나쁜 리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니까 아마 제 개인적인 의견만은 아닐 겁니다. 예약은 필요한가요? 아레날은 점심과 저녁에 이용가능한 식당입니다. 점심에는 예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녁은 예약이 필요한데요. 저의 이전 포스팅 참고하셔서 예약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ourdailydiary.tistory.com/19 스칼렛 아르떼 예약 부터 도착까지 모든 과정을.. 더보기
스칼렛 아르떼에 있는 꼭! 먹어야 하는 식당들 – Xin Gao(싱가오) 리뷰 나는 왜 Xin Gao(싱가오)를 추천하는가? 싱가오는 스칼렛 아르떼가 아닌 스칼렛 멕시코에 있는 식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가오를 추천하는 이유는 오마카세 때문입니다. 스칼렛 아르떼에 있는 Tah Xido에도 오마카세 메뉴가 있긴 하지만 추가로 한 사람당 $200씩 차지되지만 싱가오는 다른 추가 차지 없이 오마카세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타시도와 싱가오에서 둘 다 스시와 사시미를 먹어 봤지만, 싱가오 쪽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타시도에서 먹은 초밥은 별로였습니다. 타시도는 초밥보다는 철판요리를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약은 필요한가요? 네. 예약은 필 수입니다. 이곳 싱가오는 예약이 총 3가지로 나뉩니다: 오마카세, 퓨전(초밥 및 일식), 철판요리. 예약하실 때 어떤 걸로 예약하는지.. 더보기
스칼렛 아르떼에 있는 꼭! 먹어야 하는 식당들 – KIBI KIBI 리뷰 왜 키비키비(KIBI KIBI)를 가야 하는가? 저도 키비키비를 직접 방문하기 전까지는 맛있다는 리뷰를 잘 찾아 볼 수가 없어서, 반신반의했습니다. 하지만 일반 투숙객들에게는 추가 비용을 받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 전부 먹어 보았고, 제 기준에는 다른 식당 대비 맛도있고, 플레이팅도 잘 나오는 곳이였습니다. 예약은 필요한가요? 어떻게 예약하나요? 아침과 점심은 따로 예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을 꼭 예약이 필요합니다. 저의 이전 포스팅에 나와 있는 예약표 작성방법을 참고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https://ourdailydiary.tistory.com/19 스칼렛 아르떼 예약 부터 도착까지 모든 과정을 알려드립니다! (어디에도 없는 예약표 포함.. 더보기
칸쿤-스칼렛 아르떼 다섯째 날 이야기 이상한 나라 센시스(Xenses) 이제 칸쿤에 온지도 벌써 5일째다. 오늘 아침은 건너뛰고, 바로 테마파크중 하나인 센시스 왔다. 이곳도 스플로어랑 마찬가지로 15분마다돌아다니는 버스를 타고 올 수 있었다. 이곳 센시스는 인간의 감각을 테마로 한 놀이공원이었는데, 내 기억에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었다. 센시스에 입장하면 한가운데 있는 기념품 판매대와 형형색색의 로비가 보인다. 이 로비에는 여러 통로가 있는데, 그 통로마다 찍을 수 있는 사진이 달랐다. 그냥 평범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였고, 조형물과 사진의 각도를 이용해서 재밌는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다. 이런 사진들은 나중에 호텔로 들어가면 따로 구매 할 수도 있지만, 패키지를 구매하고 들어오는게 더 저렴했다. 이곳 센시스는 사진외에도 여러 가지액티비.. 더보기
칸쿤-스칼렛 아르떼 넷째 날 이야기 칸쿤 네 번째 날이다. 오늘은 하루가 매우 긴 날이다. 오늘의 스케줄은 그렇다 하루종일 툴룸 셀하에 간다. 아침 7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 되기 때문에, 조식은 간단히 메인 로비에 있는 카페에서 빵과 커피를 픽업했다. 카페에서는 아침에는 샌드위치 같은 식사류도 준비해 놓아서 다행이었다. 평소에는 디저트류 빵만 있었다.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를 갔을까? 도착한 곳은 셀하? 이곳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툴룸으로 간다고 한다. 스칼렛의 셀하 코스는 두가지다. 하나는 셀하만 포함되어 있는 코스, 다른 하나는 툴룸과 셀하를 동시에 가는 코스. 나는 툴룸이 뭔지도 몰랐지만, 그냥 하나라도 더 하면 좋지라는 생각으로 툴룸+셀하를 선택했다. 참고로 셀하만 갔으면 9시 버스를 타면 됐다. 이곳이 툴룸인건가? 또 버스를 .. 더보기
칸쿤-스칼렛 아르떼 셋째 날 이야기 오늘은 호캉스다. 셋째 날이 되었다. 스케줄을 짜다 보니 호텔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셋째 날은 온전히 호텔을 즐겨 보기로 했다. 스칼렛 아르떼 조식 중 최악이었던 Chibali 우선 아침으로는 스칼렛 멕시코에 있는 Chibali라는 뷔페에 가기로 했다. Chibali라는 뷔페는 리뷰가 좋아서, 스칼렛 멕시코 구경 겸 가보기로 했던 것이었는데, 스칼렛에 머물면서 실패한 몇 안 되는 식당 중에 하나였다. 원래는 스칼렛 아르떼 투숙객은 스칼렛 멕시코 식당 이용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스칼렛 아르떼 Adults옵션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이용이 가능했다. 스칼렛 아르떼 Adults옵션의 베너핏은 나의 다른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ourdailydiary.tistory.com/17 .. 더보기
칸쿤-스칼렛 아르떼 둘째 날 이야기 참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게 없어... 칸쿤에서의 둘째날이 되었다. 오늘 아침에 날씨를 검색해 보니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한다. 참고로 오늘 나의 스케줄은 아래와 같았다. 오전에 도자기 클래스를 하고 오후에는 테마파크중 하나인 Xplor를 가는 스케줄... 비가 온다니까 어쩔 수 없이, 도자기 클래스 포기하고 Xplor를 가기로 했다. 조식맛집 키비키비(Kibi Kibi)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침을 먹으러 키비키비에 왔다. 키비키비는 스칼렛 아르떼에서 먹었던 아침중 제일로 좋았던 곳이다. 키비키비 음식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에 올릴 예정이다. 우리가 갔을 땐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어차피 올 인클루시브니 이것저것 시켰더니 엄청 많아졌다. 음식 나오는 플레이팅이나 맛이나 모두 만족 스러웠다. .. 더보기
칸쿤-스칼렛 아르떼 첫째날 이야기 처음으로 칸쿤 공항에 도착하다. 드디어 그날이 왔다. 나는 설렘을 안고 비행기에 탔다. 3시간 비행만에 칸쿤 공항에 도착했다. 첫 칸쿤 여행이라, 이것저것 열심히 찾아보고 왔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 필요한 건 없는지, 공항에서 나가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가장 먼저 준비한 건 출입국 신고서였다. 인터넷에서는 꼭 출입국 신고서를 가져가야 통과가 된다고 했다. 그리고 먼저 칸쿤을 다녀온 지인은 공항 출입국 신고가 기본 1, 2시간은 걸리니, 여유를 가지고 스케줄을 짜라고 했다. 어어.. 이게 아닌데? 머가 이렇게 술술 풀려? 떨리는 마음으로 출입국 신고를 하러 내려가는데, 공항에 줄이 없었다. 기다릴 필요가 없네? 입국 허가를 위해, 출입국 신고서를 꺼내려고 하니 여권만 달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