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을 라스베가스 3박 4일 여행 일정

오늘은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처음 가실 분들에게 추천하는 

라스베이거스 3박 4일 여행 일정을

여러분에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1일 차: 라스베이거스 도착 및 저녁 일정

오후 3시 - 라스베가스 도착

호텔 체크인

잠시 휴식 및 정비

 

오후 5시 - 이른 저녁 식사

스트립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예: 고든 램지의 헬스 키친)

 

오후 7시 - 스트립 탐방

벨라지오(분수 쇼 관람), 시저스 팰리스,

베네시안 등 유명 호텔 방문

 

오후 9시 - 호텔로 귀환

휴식 및 다음 날 준비

 

2일차: 그랜드 캐니언, 앤 텔로프 캐니언,

호슈 밴드 당일 여행

 

오전 5시 - 앤텔로프 캐니언으로 출발

가이드 투어 참여 또는

자가운전 (약 4.5시간 소요)

(로컬 가이드 예약 필수)

 

오전 9시 30분 - 앤텔로프 캐니언 도착

가이드 투어로 상부 또는

하부 앤텔로프 캐니언 탐방

 

 

오전 11시 - 호슈 밴드 방문, 약 15분 이동

호슈 밴드에서 경치 감상 및 사진 촬영

 

정오 12시 - 그랜드 캐니언으로 이동

약 2.5시간 소요

중간에 가는 길 맥도널드 같은

간단한 점심식사

 

오후 2시 30분 -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도착

사우스 림 전망대 탐방

(메더 포인트, 야바파이 포인트,

브라이트 엔젤 로지)

 

오후 5시 - 탐방 계속

림 트레일에서 짧은 하이킹 또는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 방문

 

오후 6시 -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길 출발

 

오후 10시 - 라스베가스 도착

호텔로 귀환 및 휴식

 

3일차: 라스베이거스 관광

오전 9시 - 아침 식사

호텔 또는 근처 카페에서 여유롭게 아침 식사

 

오전 10시 - 하이 롤러 관람차 타기

도시 전경 감상

 

오전 11시 30분 - 스트립 탐방,

파리 라스베가스(에펠탑 체험), 뉴욕-뉴욕 방문

 

오후 1시 - 점심 식사

로컬 맛집 (맛집 리스트 참조)

또는 몬 아미 가비

https://ourdailydiary.tistory.com/4

라스베가스 맛집 리스트 1탄 - 가성비 폭발 맛집들 + 유니크한 디저트집

https://ourdailydiary.tistory.com/11

라스베가스 맛집 리스트 2탄 - 한식, 일식, 중식 부터 디저트 까지

 

오후 2시 - 스피어 방문

스피어에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

 

오후 4시 - 수영장 또는 스파 시간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하거나

스파 트리트먼트 예약

 

오후 7시 - 저녁 식사 및 공연 관람

뷔페 식사 (예: 시저스 팰리스의 바카날 뷔페)

인기 있는 라스베가스 쇼 관람

(예: 태양의 서커스, 마술 쇼, 콘서트 등)

 

오후 10시 -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

다운타운 라스베가스로 짧은 이동

라이트 쇼 및 라이브 공연 관람

 

자정 12시 - 호텔로 귀환 및 휴식

 

4일차: 라스베이거스 마지막 날

오전 8시 - 아침 식사

호텔 또는 로컬 카페에서 아침 식사

(카페 리뷰 참조)

 

https://ourdailydiary.tistory.com/84

라스베가스 리뷰 좋은 카페들 후기 - 이 카페, 정말 맛있을까?

 

오전 10시 - 호텔 체크아웃

필요시 짐 보관

 

정오 11시 - 마지막 쇼핑 및 탐방

노스 프리미엄 아웃렛

명품 쇼핑 시 시저스 팔레스 포럼샵

또는 더 샵스 앳 크리스털 추천

 

오후 1시 - 점심 식사

로컬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

 

오후 2시 30분 - 마지막 관광

베네시안에서 곤돌라 타기

 

오후 4시 - 출발 준비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고 출발 준비

 

오후 6시 - 공항으로 이동

보안 검색 및 체크인 시간 확보

 

오후 8시 - 비행기 출발

 

어떤가요? 이 일정 마음에 드시나요?

아마 라스베이거스 처음 오시면

그랜드 캐년은 무조건일 것 같아서

2일 차에 포함시켰고,

아무래도 2일 차가 힘든 스케줄이다 보니

3일 차에는 조금 여유로운

스케줄을 넣어 봤습니다.

 

아마 이 일정이면 처음 방문하셨을 때

후회는 없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더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문의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그랜드 캐년을 뺀 계획과

과연 이렇게 했을 때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