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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여행 예약 리뷰

라스베가스 렌트카 허츠(Hertz) 내돈 내산 후기

 

 

오늘은 이번에 다녀오면서

좋은 기억이 있었던

라스베가스 렌터카 후기를

여러분과 나눠 보려고 합니다.

가격

제가 이 날 예약한 차량은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픽업하는

허츠 미드 사이즈 차량이었는데,

3일에 $117.04 들었습니다.

렌트카-가격

 

제가 그전에 말했던대로

한 번에 끝내지 않고

처음 예약 후 계속 가격 확인해서

더 낮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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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 및 렌터카 위치

라스베이거스 공항은

터미널 1과 터미널 3을 통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공항 렌터카 표지판을 따라서 나오시면

어렵지 않게 렌트카 셔틀 타는 곳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라스베가스-공항-지도

 

라스베이거스는 공항에서 렌터카센터까지

10분 정도 이동하면 되는데요

렌터카센터에는

몇 개의 렌터카 회사만 빼놓고는

(Fox rental car, Ez Rent A Car

Advantage Car Rental)

다 한 건물에 있습니다.

렌터카센터에 도착 후

라스베가스 렌터카 회사중 하나인

허츠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저는 골드 리워드 멤버였기 때문에

다른 절차 없이 2층

주차장으로 향하면 됐습니다.

허츠

 

작년에 Dollar Car Rental에서

2시간 기다린 것과 비교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편리했습니다.

 

2층에 들어가면 정면에

예약한 골드멤버들 이름이 나와 있는

리스트가 있습니다.

화면에 본인 이름이 있다면

사람 만날 필요 없이

골드 구간으로 차를 가지러 가면 됩니다.

렌트카-센터

 

준비되어 있던 차량 종류는

말리부, 기아 K-5, 알티마,

포드 피에스타가 있었는데, 저는 그중

알티마를 선택했습니다.

지난번에 타보니 연비가 괜찮더라고요.

렌트카

 

그리고 이번에 제가 차량 고를 때

제일 열심히 보았던 것!

바로 마일리지였습니다.

이 차 저 차 돌아다니며 마일리지 확인했고,

2000 마일 정도 탄 따끈따끈한 새 차를

끌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게이트에서는 제가 사전에

등록한 정보가 있어서

아이디와 예약 정보만 확인하고 보내주어서

빠른 시간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참고사항

저 같은 경우 비행기가 일찍 도착해서

30분 정도 차를 일찍 픽업했더니

엑스트라 차지 20불 정도를 추가로 한다고

영수증에 찍혀 있었습니다.

허츠-리턴-폴리시

 

20불 정도야 낼 수 있는 금액이지만

그래서 처음 있는 일이라

찜찜한 마음에 허츠 렌터카 룰을 찾아보니

30분 정도는 그레이스 피리어드를

준다고 써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늦지 않게 차를 리턴했더니

추가 차지 없이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결론

위에 내용들을 점수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서비스

a. 편의성: 5/5 - 체크인부터 차량 픽업까지

큰 불편함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b. 소요시간: 5/5 - 차량 픽업부터 게이트

나오는 데까지 7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c. 설명: 3/5 -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영수증에 추가 차지를 해놓는 건

프로페셔널하지 않았다?

물론 파이널이 아니었지만

변경이 있었다면 손님에게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3점을 주었습니다. 

 

 

2. 차량

a. 깨끗함: 5/5

 

b. 쾌적함: 5/5 - 이상한 냄새도 안 났고

특별히 흠잡을 곳 없었습니다.

 

c. 연비성: 2024년 차량이었고

미드 사이즈여서 그런지 몰라도

꽤 많이 돌아다녔음에도

한 번만 주유를 했으면 됐습니다.

 

d. 차량 상태: 4/5 - 외관 대미지는 없었으나

갤럭시와의 안드로이드 오토 연동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오토의 지도 기능이

연결되지 않을 때가 많아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처음에 차량 픽업했을 때

설명 없이 추가로 차지를 해놔서

약간의 불안감은 있었지만

결국엔 문제없이 잘 쓰고 잘 반납하고 왔습니다.

 

물론 요즘 다른 렌터카 회사들도

사람보지 않고 바로 픽업하는 추세이기 한데

여행 왔는데 렌트카 문제 생기면

기분 망치니까 점점 크고 안전한 회사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해서 아직까지 허츠와는

전혀 문제가 없었기에

혹시라도 미국 여행 중

렌터카를 고민하신다면

허츠 한번 생각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날짜만 잘 맞으면 가격도 괜찮고

큰 회사다 보니 시스템도 잘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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