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여행이야기 - 오스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오스틴 여행 이야기 - 친구들과 당일치기 여행 화창한 봄에 일하는 직장인의 고충2023년 봄 어느 날와이프는 "여행 가고 싶다.""바람 쐬러 가고 싶다."라고노래를 불렀다.1월부터 4월까지는내가 직장 스케줄 때문에휴가 쓰기가 매우 곤란하다.그래서 매년 와이프는 힘들어한다.나도 집에 없고 여행도 못 가기 때문이다. 나는 이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와이프의 힘듦을해결해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한다. 이럴 때 내가 할 수 있는 건두 가지 정도이다.여행 스케줄을 미리 잡아서희망을 준다던가아니면 주말에 가까운 근교라도바람 쐬러 다녀오는 것이다.그러던 와중 친구 부부가오스틴으로 같이 당일치기 여행을다녀오지 않겠냐고 물었고나는 "마침 잘됐다." 하며같이 가자고 하였다. 오스틴으로 출발!오스틴은 달라스에서운전으로 3시간 떨어져 있다.당일치기로 운전하기가조금 부담스럽긴 .. 더보기 이전 1 다음